[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후곡마을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29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양시에서는 48번째 확진 환자다.

A씨는 28일 오후 1시 30분 경 가족 중 아들이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통보받았고 같은 날 오후 4시 자택방문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했다.

29일 오전 1시경 최종 확진판정 통보받고 오전 11시 40분 경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해 현재 치료중이다.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조치는 끝마친 상태로 경기도역학조사관의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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