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가 양삼(케냐프)씨앗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가 양삼(케냐프)씨앗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고양일보] 새마을지도자고양시협의회(회장 김창규)에서는 20일 덕양구 신원동 일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 생명살림 3개년 계획 일환으로 양삼(케냐프)씨앗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잡초를 뽑고 돌을 고르며 ‘양삼(케냐프)’ 파종을 진행했다. ‘양삼(케냐프)’는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난 공기정화식물로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재배할 수 있다.

김창규 회장은 “생명살림의 일환으로 공기 정화능력이 뛰어난 ‘양삼’을 심어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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