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15일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6개 봉사단체 조직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산농협은 여성농업인봉사단체 행복봉사단(단장 박상애), 행복찬방(회장 장동숙), 농가주부모임(회장 오명순), 섬김봉사단(단장 홍필순), 사랑농가주부모임(회장 유미선), 스마트기술 기반 농업인홍보단체 스마트운영위원회(위원장 이문구) 등 6개의 자원봉사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각 조직장과 일산농협 임직원은 워크숍을 통해 향후 자원봉사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조직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일산농협의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성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 및 지역사회를 위해 늘 자발적으로 앞장서주시는 조직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일산농협 봉사조직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장님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