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공공시설 방역을 하고 있다.

[고양일보]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는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BCM)을 수립하고 재해 발생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절차에 따라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실행력을 인증평가단의 엄격한 평가 후 인증평가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 19와 같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업무 중단 없이 핵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재해경감 활동계획 수립과 비즈니스 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 국제표준 인증 취득을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경영관리시스템을 갖췄다.

손혁재 이사장은“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정부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각 시설의 기본적인 안전사항 등을 체계적인 점검 및 효율적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끊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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