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화단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마을 화단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는 29일 화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뚜벅이 마을닥터 사업 일환인 ‘마을 화단 가꾸기’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마을 화단 가꾸기는 화전도시재생주민협의체 위원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마을 화단 가꾸기를 진행한 화전동 마을 초입부는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와 잡초들이 무성하여, 초입부의 쓰레기를 정리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봄의 정취가 느껴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뚜벅이 마을 닥터 사업은 5월부터 마을 화단 가꾸기를 시작으로 뚜벅이 Day 환경개선활동,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건강관리교육,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리어카제작, 폐자원기증단체 발굴, 집수리교육 및 봉사활동, 반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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