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식사동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양일보] 24일 오전 7시 8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1만20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고 비닐하우스 6개동, 닭 1만2000여 마리가 폐사해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4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전 8시 23분에 완전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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