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합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총 71,300매의 마스크를 2,28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무상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일산농협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구매에 어려움이 있던 지난 3월 25,300매의 마스크를 1차로 무상 공급했다. 이후 4월에 추가적으로 46,000매의 마스크를 확보해 2차 무상 지원함으로써 총 71,300매의 마스크를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코로나19 상황이 끝날때까지 조합원님들의 안전과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추가 확보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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