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이어져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이어져
  • 박공식 기자
  • 승인 2020.03.04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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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의료방호용품, 마스크 기증
“위기 극복 힘 보태자” 노인회, 기업, 공직자 기부 줄이어
고양중고등학교 공직자동문회 코로나19 성금 전달
고양중고등학교 공직자동문회 코로나19 성금 전달

[고양일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돕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 이하 연합회)는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돕기 위해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연합회는 기업인들을 위해 마스크 20,000장을 구입하여 기업에 15,000장을 배부한 데 이어, 긴급히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고양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마스크 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월 28일 연합회와 고양시 기업지원과 직원들은 고양시약사회에 3,000장, 고양동 하늘문 납골당에 1,000장, 설문동 청아공원에 1,000장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1천만원 상당의 의료방호용품을 고양시에 기탁한 바 있다.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 주엽1동분회(회장 류희동)는 방역물품 구입성금 30만원을 주엽1동 복지일촌 협의체에 기탁했다.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회장 강홍모, 위원장 윤종현)은 3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성금 513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저소득 대상자에게 성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고양중․고등학교 공직자 동문회도 3일 시청을 방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중고공직자 동문회는 80여년의 전통을 가진 고양중학교(1947년 설립)․고양고등학교(1938년 설립) 공직자 동문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전기공사 업체인 ㈜일도전력(대표 황순남)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구학)에서는 3일 원당농협과 함께하는 “코로나를 이겨라!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가진 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게 120kg 상당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 받은 대상자 한 분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바깥 출입도 힘들고 장보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정성껏 마련한 물품을 전달 받으니 건강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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