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이 마스크 품귀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27일 고양시 중산동에 위치한 이마트 풍산점에서 마스크 한정판매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마트 정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번호표 배부에 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20분 만에 번호표 배부가 종료되고 일부 시민들은 구매를 못 한 채 되돌아가야 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 번호표를 받은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마스크 품절안내 표지판
번호표 배부가 끝나고 마스크 품절안내 표지판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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