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자유한국당 고양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원 자유한국당 고양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양일보] 김태원 자유한국당 고양을 예비후보가 17일 행신로 266 월드타워 7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우택 의원과 주광덕 의원이 참여해 축사로 힘을 더했다.

김태원 예비후보는 “덕양구 지역 주민들은 창릉신도시 개발에 따른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일산은 국가가 계획한 도시지만, 덕양구는 그린벨트를 조금씩 풀어가며, 개발되기 때문에 주민들의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덕양구는 창릉신도시의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 “덕양구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며, 이 지역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원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원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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