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덕양지역에서 ‘사랑의 연탄창고’를 통해 수년째 연탄봉사를 이끌고 있는 고부미 전 시의원이 11일 삼송동에서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부미 전 시의원을 비롯해 기독 청년들로 구성된 일산서지방청년연합 청년 등 7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8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고부미 전 의원은 “이렇게 많은 연탄을 적은 인원으로 배달한 적은 처음”이라며, “몸은 춥고 힘들지만 마음은 따뜻해진 시간”이라고 말했다

고부미 전 시의원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고부미 전 시의원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일산서지방청년연합 청년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일산서지방청년연합 청년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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