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청년회의소(JCI)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청년회의소의 대표적 대외 행사로 고양시의 각 기관장과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의 권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역의 단결과 화합을 유도하고 있다.
이병학 역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양청년회의소는 고양시 중심에서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청년리더로서 도전과 개척정신을 가지고 자기역량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