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배 센터장이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의 현황보고를 하고 있다.
김인배 센터장이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의 현황보고를 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가 주최하고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센터장 김인배)가 주관하는 ‘2019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운영 성과보고회’가 26일 소노캄 고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의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역 정치인,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내빈들과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이근영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의 ‘2020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책설명’을 시작으로 배남열 플랭 대표, 김용철 알엔디플러스 대표 등이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김인배 센터장은 “센터는 기업의 현장방문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기업경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규제개혁과 자금, 마케팅, 기술개발, 판로, 무역, 노무 등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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