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전 도시재생 '뚜벅이 마을닥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화전 도시재생 '뚜벅이 마을닥터'
  • 국명수 기자
  • 승인 2019.12.24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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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화단조성과 반찬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마을화단조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화단조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는 16일 화전도시재생센터와 함께 뚜벅이 마을닥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화단조성과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화단조성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조화 꽃꽂이 화분을 화전역 일대 가드레일에 거치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께 조화 꽃꽂이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플로리스트 강이순 강사를 초빙하여 조화 꽃꽂이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5주간의 순차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화전역 일대에 거치할 화분을 완성했다.

특히 꽃꽂이 교육의 마지막 수업에는 그동안 만들었던 화분에 자신의 소망을 적은 리본을 부착하여 더 뜻깊은 화분을 만들었다. 5주간 진행된 꽃꽂이 교육은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고, 이를 통해 좀 더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시작점이 됐다.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화전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찬가게 운영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 장이순, 고부미, 김옥경 등 지역 주민들의 협조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분들의 노력으로 매회기 반찬의 종류는 다양해졌고 그 맛도 일품이라는 수혜자들의 칭찬이 가득했다.

뚜벅이 마을 닥터 사업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뚜벅이 Day 환경개선활동을 시작으로 폐지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건강관리교육, 폐자원기증단체 발굴, 집 고쳐주기, 반찬만들기, 마을화단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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