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방진망을 설치하고 있다.
방충·방진망을 설치하고 있다.

[고양일보]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회)는 고양시 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50가구에 미세먼지 방충·방진망을 설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호흡기 질환 장애인과 노인 및 아동이 있는 장애인 가정에 각종 유해충과 미세먼지를 막아 줄 수 있는 방충·방진망 설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편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식개선 사업과 장애인의 인권옹호 및 권리 찾기와 일자리 창출 등의 일들을 진행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통해 장애인의 미래를 생각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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