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는 12일 고양상의 회의실에서 제5대 임시총회를 열고 ㈜더채움 권영기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권영기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상공회의소 위상 정립과 회원사 권리와 이익보호 활동 증대를 위해 상공회의소 회관건립 추진, 고양시기업인 협의회와의 적극적인 통합추진, 회원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세미나 및 정보제공 활동, 분과위원회(여성CEO, 청년CEO클럽)활성화, 기업지원 전담팀 구성(가칭 ‘기업지원센터’), 상향식 회원 참여를 위한 정관 개정, 상임의원회·의원총회 활성화, 정부 및 지자체 각종 지원사업 강화 등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제5대 의원단 45명이 참석했으며, 감사직에 바른세무법인 이홍중 대표와 고양수산시장 정철비 대표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