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4일 덕양구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새마을회는 4일 고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생명이 되살아나다’를 주제로 ‘2019 고양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고양시새마을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동 시상에는 △대상 고봉동새마을부녀회 △최우수상 일산3동새마을부녀회 △우수상 성사2동새마을부녀회, 대덕동새마을부녀회 △장려상 화정2동새마을부녀회, 관산동새마을부녀회, 일산1동새마을부녀회가 수상했다. 감사패는 전홍식 바다로21대표를 비롯해 한국농업인고양시연합회 제15대 연합회장 이상주, 연합회장 노호영, 장성석 사업부회장이 수상했다.

김규정 고양시새마을지회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올해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을 조직적·집중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1차 대전환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우리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들지만 함께 변화하며, 꾸준히 실천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수동 시상에 고봉동새마을부녀회가 수상했다.
우수동 시상에 고봉동새마을부녀회가 수상했다.
감사패는 전홍식 바다로21대표, 한국농업인고양시연합회 제15대 연합회장 이상주, 연합회장 노호영, 장성석 사업부회장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좌로부터) 전홍식 바다로21대표, 한국농업인고양시연합회 노호영 연합회장, 김규정 회장, 장성석 사업부회장, 이상주 제15대 연합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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