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대한웅변인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김미영)는 30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제23회 고양시 에너지절약 유치부·학생 및 성인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고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보고 있어, 고양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김미영 지부장은 “제5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에너지절약’은 생활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기에 참가 연사들의 에너지절약의 외침은 고양시민의 의식을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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