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서 운영위원, 양창수 운영위원, 이종우 부이사장, 김상래 이사장, 이병학 운영위원
왼쪽부터 이재서 운영위원, 양창수 운영위원, 이종우 부이사장, 김상래 이사장, 이병학 운영위원

[고양일보]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2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12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으로 선정하고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 강화 및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범죄피해자와 가족, 센터종사자, 피해자의 목소리 등을 공유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이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종우 부이사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양창수 운영위원이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장관표창을 수상한 이종우 부이사장은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인권시대에 소중한 이웃인 피해자를 위해 노력해온 지난 시간과 오늘의 현실을 살펴보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할 과제인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의 방향을 모색하기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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