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서 박성종 정발신성지역아동센터장, 남희경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총무부장, 김호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본부장, 장경희 새꿈터지역아동센터장, 정율근 고양생명의전화 원장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박성종 정발신성지역아동센터장, 남희경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총무부장, 김호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 김경희 사랑의열매 본부장, 장경희 새꿈터지역아동센터장, 정율근 고양생명의전화 원장이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일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2일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가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위해 2천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일신지사 9층 지사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사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사업 수행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 고양생명의전화, 새꿈터지역아동센터, 정발신성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독거어르신의 겨울나기 생필품 지원, 탈북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역사탐방기행, 장애아동을 위한 제주도 여행, 자살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호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탈북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지원이 부족했던 사업에 지원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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