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는 22일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의 활동성과를 되돌아보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지역 정치인,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내빈들과 고양시지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지회 부정익 회장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병호 회장 대회사를 통해 “3년 동안 지회장을 맡으면서 내실과 변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저를 믿고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고양시지회 임원 및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올 한 해 행주산성 새해맞이 떡국봉사를 시작으로 매달 6.25참전용사를 위한 밑반찬 봉사, 4대악근절 캠페인, 행복나눔 연탄봉사, 사랑의 김장 봉사 등을 추진하면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가 진정으로 고양시민 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병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최병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분회협의회 양승분 재무부장(왼쪽 2번째)이 '2019 봉사대상'을 받았다.
분회협의회 양승분 재무부장(왼쪽 2번째)이 '2019 봉사대상'을 받았다.
‘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19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를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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