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대표이사 조규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장애인거주시설 기금마련을 위한 ‘세상의 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상의 빛 콘서트’는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과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 설립을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홍경민, 한빛빛소리중창단, 고양필하모니금관5중주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조규남 대표이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가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이 되고 나아가 ‘세상의 빛’의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발걸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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