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5일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영농지원센터에서 ‘2019 하반기 폐비닐·폐농자재 수거’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폐비닐·폐농자재 수거를 위해 나섰다. 폐비닐·폐농자재는 토양 및 농촌 환경오염 유발의 주요 원인이다. 일산농협은 조합원들의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2회 폐비닐·폐농자재 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영농지원센터로 수거된 폐비닐·폐농자재는 분류 작업을 통해 폐비닐은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폐농자재는 일산농협에서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