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원흥역~도래울~합정역~서대문 M버스 18일부터 운행  
원당~원흥역~도래울~합정역~서대문 M버스 18일부터 운행  
  • 이병우 기자
  • 승인 2019.10.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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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차량으로 하루 50회 운행
덕양구 원당에서 서대문까지 가는 M버스(M7145번)가 오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덕양구 원당에서 서대문까지 가는 M버스(M7145번)가 오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고양일보] 덕양구 원당에서 서대문까지 29.7km 구간을 오가는 M버스(M7145번)가 오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구간은 고양시 원당 대림아파트를 기점으로 ▲신원당 마을입구 ▲원당역 ▲원흥역 4번출구 ▲도래울2단지 상가 ▲도래울마을 5․6단지를 경유하며, 서울시 구간은 ▲합정역 ▲홍대입구역 ▲연세대앞 ▲이대역 ▲충정로역을 경유해 종점인 서대문역사거리까지 운행된다.

원당 ~ 서대문을 오갈 M7145번 버스는 10대의 차량으로 배차간격 20~30분 하루 50회 운행된다. 해당 노선은 그동안 운행하려는 회사가 없어 개통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지난해 12월 입찰에서 선진버스(주)가 운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고양시는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기까지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노선신설 홍보와 3차까지 가는 공모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원당 ~ 서대문 구간이 개통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온 원당출발 M버스 노선 신설은 2015년 1월 국토부의 돌연한 최종 승인 불허로 인가되지 않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도의회 요구로 2016년 다시 추진해 동년 9월 원당 도래울마을 ~ 서대문 ~ 서울역 노선으로 추진됐으나 서울시 등이 경찰청 이상 진입은 절대 불가라는 통보로 문제제기 중단됐다. 그러나 2017년 다시 노선을 원당 ~ 도래울마을 ~ 신촌 ~ 서대문으로 노선을 변경 재신청 최종 승인을 받았다. 

고양시는 이번 노선의 개통에 대해 “덕양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재준 시장이 경기도의회 의원 시절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반대를 무릅쓰고 2014년부터 추진, 2017년 최종 승인을 받은 코스다. 그러나 2018년 운송사업자 모집공고가 2차례 유찰돼 사업계획 취소의 위기가 있었지만 작년 말 사업자가 나타나면서 극적으로 개통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양 가좌마을∼영등포소방서 사이를 운행하는 M7646번  버스는 올해 내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고, 고양 식사동 위시티에서 여의도역까지 운행되는 M버스는 2020년 초에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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