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가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주최로 지난 28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는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우리나라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일본, 베트남, 대만, 미국 등 총 6개국의 7개 작품을 선보였다.
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국제무용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내년에도 더 화려한 모습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