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11월 3일 오후 1시경부터 광화문에서 숭례문 사이에 대단위의 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참석한 시민들은 오후 4시경부터 청와대로 서서히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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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깃발을 높이 들고 청와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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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 청와대로 통하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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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담벼락에 경찰들이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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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앞 도로상에 무대를 설치하고, 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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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에서 집회를 주관하는 이재오 전 국회의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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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에는 셀 수 없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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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는 전대협 소속 대학생들이 깃발을 들고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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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남성이 "문재인은 하야하라"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고, 그 앞에는 80순 정도의 어르신이 무거운 듯 "촛불로 세운 정권, 촛불로 망한다. 조국을 처단하라"라는 깃발을 들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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