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④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④
  • 이재용 작가
  • 승인 2019.09.1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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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북한산성(北漢山城)’ 사진으로 알려진 一松 이재용 작가는 2019 경기예술찾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18세기 전후로 한 우리나라 성곽축성술을 이해하면서 북한산성을 쌓은 구조를 보여주는 20여 점의 사진작품전으로 북한산성 발굴사업과 종합정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재용 작가의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북한산성 하창지(북한동역사관 앞)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반축(半築)

나월봉에서 부왕동암문 구간으로 성벽은 다른 곳에 비하여 체성(바닥에서부터 여장 아래 미석(眉石)까지의 성벽)위의 여장(성벽 위에 설치하는 낮은 담장)이 잘 남아 있는 곳이다. 이 구간에는 지형의 경사도에 따라 높게(고축) 쌓거나 절반 정도의 높이(반축)로 쌓았다. 반축은 성벽의 바깥쪽이 경사가 심하거나 거리가 짧은 암반 구간에서 높은 성벽이 필요치 않은 지형에 쌓았다. 높이는 약 1.8m~2m 정도이다.

반반축(半半築)

대동문에서 보국문 구간은 반반축 성벽의 구간으로 체성 위의 여장은 최근에 정비 복원사업으로 새로 만들어졌다. 북한산성의 여장은 주변의 가공되지 않은 막돌을 불규칙하게 쌓았는데 정교한 현대식 조성형태와 대조적이다. 높이가 1m 내외인 반반축의 성벽은 대부분 암반 지역이나 60~70도 이상의 급경사 지역에 축성하였다.

기록에 의하면 용암봉에서 보현봉 구간까지 반반축 511보를 쌓았다는 것만 확인된다. 북한산성 성곽의 전체를 돌아본 바에 의하면 고축, 반축, 반반축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쉽지 않았다.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시지부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민속분과위원
북한산성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북지모) 회원

2019 경기예술찾기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 고양시 전지역(2019.6.22~)
<숙족의 성, 북한산성 사진전>, 고양시청 갤러리600(2016.4.23.~5.19)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북한산아트홀(2015.11.13.~19)
<북한산성의 四季> 사진전,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2015.10.17.~27)
사진의 미학전 <북한산성 너를 만나다>, 은평구청(2015.10.5~9)
<삼각산 사진전>, 덕양구청 갤러리 꿈(2015.8.31.~9.11)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2015.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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