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③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③
  • 이재용 작가
  • 승인 2019.09.0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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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북한산성(北漢山城)’ 사진으로 알려진 一松 이재용 작가는 2019 경기예술찾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18세기 전후로 한 우리나라 성곽축성술을 이해하면서 북한산성을 쌓은 구조를 보여주는 20여 점의 사진작품전으로 북한산성 발굴사업과 종합정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재용 작가의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북한산성 하창지(북한동역사관 앞)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서암문(西暗門)

북한산성의 암문 중에서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문에서 원효봉으로 오르는 해발 180m 기슭에 있다. 성안에서 생긴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라 해서 주민들은 시구문(屍柩門)이라 불렀다.

암문의 구조를 보면 대부분 네모난 출입구 형태를 보이는데 이 서암문은 대문과 같이 홍예돌을 역학적으로 조화롭게 쌓은 것이 아니라 상부의 장대석을 둥글게 파내어 홍예의 효과를 낸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형이 낮아 방어상 취약하여 성문의 왼쪽 성벽을“ㄱ”자 모양으로 돌출시켜 성문으로 접근하는 적을 측면에서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축(高築)

대체로 지형이 낮고 평평한 평지 구간인 대서문 일대는 적의 침임이 가장 쉬운 곳으로 성벽을 3.5m~4m 이상 높게 쌓았으며 경사가 없는 이곳은 잘 가공된 화강암 석재를 맞물려 쌓으면서도 줄눈을 흐트러짐 없이 일정하게 품자형으로 쌓아 안정적인 견고함을 보이고 있다.

주요 성문의 주변은 평지 구간으로 성벽을 높게(고축/高築) 쌓았다.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시지부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민속분과위원
북한산성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북지모) 회원

2019 경기예술찾기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 고양시 전지역(2019.6.22~)
<숙족의 성, 북한산성 사진전>, 고양시청 갤러리600(2016.4.23.~5.19)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북한산아트홀(2015.11.13.~19)
<북한산성의 四季> 사진전,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2015.10.17.~27)
사진의 미학전 <북한산성 너를 만나다>, 은평구청(2015.10.5~9)
<삼각산 사진전>, 덕양구청 갤러리 꿈(2015.8.31.~9.11)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2015.6.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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