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농가소득증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 김진의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농가소득증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 김진의 조합장)

[미디어고양파주]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5일 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농가소득증대 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김진의 조합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포함하여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한 적극적 마케팅으로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를 12%에서 9%로 인하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애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의 조합장은 “농가 소득 증대는 농협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일산농협’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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