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 관광특구이자 문화의 거리인 라페스타에서 개최되는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됐다. 비어페스티벌은 라페스타 쇼핑물 관리단이 주최하고 고양관광컨벤션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은 맥주축제 답게 맥주 한잔에 1000원에 마실 수 있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며 고양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 비어페스티벌은 주최 측 추산 3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전해진다. 라페스타 홍보 담당자는 "작년에 비해 참가자 수가 2배 가량 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됐다.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됐다.
많은 방문객들이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많은 방문객이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고 있다.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에서는 1천원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라페스타 비어페스티벌에서는 1천원에 맥주를 마실 수 있다.
라페스타 중앙 간이무대에서는 훌라후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라페스타 중앙 간이무대에서는 훌라후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팔씨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훌라후프 대회를 이어서 팔씨름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라페스타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라페스타 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방문객이 노래자랑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방문객이 노래자랑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