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①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①
  • 이재용 작가
  • 승인 2019.08.27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고양파주] ‘북한산성(北漢山城)’ 사진으로 알려진 一松 이재용 작가의 사진이 매주 2점씩 본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재용 작가는 2019 경기예술찾기 일환으로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은 18세기 전후로 한 우리나라 성곽축성술을 이해하면서 북한산성을 쌓은 구조를 보여주는 20여 점의 사진작품전으로 북한산성 발굴사업과 종합정비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북한산성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북한산성(北漢山城)

북한산성(사적 제162호)은 삼각산(백운봉, 만경봉, 인수봉)을 주봉으로 하여 삼국시대에는 한수(漢水) 이북의 전략적, 교통의 요충지로써 각축전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전란과 유사시 보장처로서의 기능과 국가 수호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써 중요한 전술 방어적 산성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백제 4대 개루왕 5년(132) 북한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북한산성은 조선 숙종(肅宗) 37년(1711) 4월에 착수하여 그해 10월에 축성을 완료하였다. 6개월의 짧은 공역기간 동안 체성 총연장 7,620보(약 8.6㎞), 16개의 크고 작은 성문과 여장 2,807첩을 갖춘 포곡식 산성이며, 자연암벽을 연결하는 총연장 11.6㎞,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석축 산성이다.

대서문(大西門)

북한산성 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대서문이다. 해발 150m에 오른편으로 가파른 의상봉과 왼편으로 수구를 끼고 원효봉 사이 낮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적의 공격이 가장 용이한 지역으로 방어가 최우선시 되는 위치다.

빗물을 흘러내리게 하는 누혈이 정면 좌우 2개, 내측 좌우 2개가 설치되어 있으나 정면은 배수가 가능한 반면 안쪽 2개는 배수 기능이 없는 모양만 갖추고 있다. 누혈의 형태가 용의 모형을 하고 있는 곳은 대서문에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58년 경기도에서 복원 중수하였으며 대서문의 현판은 이승만대통령의 친필이다.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진작가 一松 이재용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시지부장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민속분과위원
북한산성을 지키고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북지모) 회원

2019 경기예술찾기 찾아가는 사진전 <북한산성(北漢山城)>, 고양시 전지역(2019.6.22~)
<숙족의 성, 북한산성 사진전>, 고양시청 갤러리600(2016.4.23.~5.19)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북한산아트홀(2015.11.13.~19)
<북한산성의 四季> 사진전,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2015.10.17.~27)
사진의 미학전 <북한산성 너를 만나다>, 은평구청(2015.10.5~9)
<삼각산 사진전>, 덕양구청 갤러리 꿈(2015.8.31.~9.11)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 사진전>,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2015.6.13.~18)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고양일보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31-908-2255 / 010-9907-2289

고양일보 후원하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