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5일(일) 0시 46분경 대곡역에서 백석역으로 향하는 도로(덕양구 내곡동 190-16)에서 고급 외제 승용차 단독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났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일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동승자는 없었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사고난 차량을 발견하고, 119 소방서 및 112 경찰상황실에 신고했다. 이들은 소방대가 출동하여 지원을 요청하자 기꺼이 도움을 주었다. 익명의 시민 신고로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초동 조치를 취할 수 있었던 것이 그나마 큰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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