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딸 논문 특혜 의혹 등 각종 의혹으로 연일 지탄을 받고 있는 조국(54세)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미디어고양파주(MGP)가 벌였다. 여론조사 기간은 8월 22일 오후 3시부터 8월 23일 오후 3시까지 단 24시간이었다. 

이 기간 동안 여론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1025명이었다. 1025명 중에서 ‘자진 사퇴해야 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79.6%(816명)으로 절대 다수를 점했다. 

반면 ‘사퇴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7%(72명), ‘청문회 개최 후 판단해야 한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2.9%(132명), ‘모르겠다/관심없다’라고 답한 응답자0.5%(5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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