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

[미디어고양파주]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27일 열린 농협양곡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주주총회가 열린 27일부터 2년간이다. 

농협양곡 이사는 현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거쳐간 자리로 중요한 직책으로서 의의가 크다.

김진의 사외이사는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일산농협 조합장을 지내고 있으며 전국농협로컬푸드직매장협의회 회장, 한국인사행정학회(KOSPPA) 대외협력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농협양곡은 2015년 3월 농협중앙회에서 출자한 농협계열사로서 전국의 농업인과 지역농협에서 생산한 쌀과 잡곡 등을 판매하고 RPC등 간의 벼 중개사업 등을 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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