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바움, 내달 13일 DMZ서 ‘하나로 예술제’ 개최
린덴바움, 내달 13일 DMZ서 ‘하나로 예술제’ 개최
  • 국명수 기자
  • 승인 2019.06.25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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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화합’ 평화의 메시지 전달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과 합동 공연
2018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DMZ 캠프 그리브스 공연
2018 린덴바움 뮤직 페스티벌 DMZ 캠프 그리브스 공연

[미디어고양파주] (사)린덴바움(대표 이승희)은 오는 7월 13일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리는 ‘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에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알려진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National Children’s Chorus, 이하 NCC)’이 내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는 NCC 125명의 단원이 참석해 ‘Aquarius’, ‘도라지타령’, ‘Defying Gravity’ 외 다수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2009년에 설립된 NCC는 미국 LA,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여 22개의 앙상블과 700명이 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청소년 합창단으로서 LA 필하모닉, LA 오페라단, 로저 와그너 합창단, 할리우드 볼 오케스트라, 뮤지카 안젤리카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라이브 협연을 해왔다.

NCC는 미국 국내 공연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를 하며 음악을 통한 화합, 평화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남북 화합과 평화를 도모하기 위해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원형준)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번 예술제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에서 세계적인 음악 공연(오케스트라, 합창)을 통해 ‘남북 화합’이라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글로벌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승희 대표는 “이번 예술제는 해외 유수 기관들의 참여로 전 세계적인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 DMZ 비무장지대를 지구촌이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예술·관광 복지의 개척지로 성장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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