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국제다큐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 다시보는 ‘앵콜상영회’ 개최
DMZ국제다큐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 다시보는 ‘앵콜상영회’ 개최
  • 국명수 기자
  • 승인 2019.06.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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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오오극장'에서
지난해 앵콜상영회
지난해 진행된 DMZ국제다큐영화제 앵콜상영회

[미디어고양파주] DMZ국제다큐영화제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오오극장에서 ‘앵콜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수상작과 화제의 다큐멘터리 18편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지난해 10회 영화제를 아쉽게 놓친 대구 관객들이 검증된 다큐멘터리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회 첫 작품으로는 지난해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대상(흰기러기상)을 수상한 중국 작품 <자화상: 47km 너머의 스핑크스>(장 멩치, 2017)이 상영된다. (21일 16:00) ‘젊은 기러기상’을 수상한 <동물,원>(2018)의 왕민철 감독은 22일 16:30 GV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중국 윈난성의 관광지 개발 문제를 독특한 시선으로 다뤄 아시아경쟁 부문 ‘아시아의 시선상’을 받은 <싱크홀 가족>(야오 주뱌오, 2017)에서는 권정택 마을과 공동체 협동조합 이사장이 진행하는 씨네토크(22일 12:30)가 진행된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앵콜상영회 상영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앵콜상영회 상영표

또한 단편 형식이나 학생 작품으로 제작되어 기존 배급망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다큐멘터리 작품들도 상영된다. 청소년의 시각에서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다룬 <노는 게 제일 좋아>(김수현, 2018), 내한한 <어벤져스>배우들을 보기 위해 밤샘을 마다 않는 친구들을 다룬 <철야>(금정윤·송다원, 2018) 등 지난해 청소년경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단편 작품들의 씨네토크(22일 14:30)도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시리아·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제작 출품된 단편을 묶은 ‘다큐패밀리’(23일 14:00) 섹션은 지영임 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외래교수가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홈페이지(http://55cine.com)와 네이버·다음·예스24영화 예매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파주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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