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경

[미디어고양파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을 시행한 의원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산백병원은 유방암(6차), 위암(3차) 적정성 평가에서 전체평균 97점보다 높은 유방암 98.80점, 위암 98.36점을 받았다.

이성순 일산백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4차연속), 폐렴(3차연속)에 이어 위암(4차연속)과 유방암(6회연속) 1등급을 받아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일산백병원은 환자에게 양질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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