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은 7일 농기계서비스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일산농협은 7일 농기계서비스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7일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백석동 1088번지)’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권지선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시도의원 등 내빈들과 조합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는 대지면적 3115㎡(942평), 건물면적 가동 248.86㎡(75평) 나·다·라동 각 298.98㎡(90평)의 지상 1층 4개동으로 농기계 임대 및 보관창고와 농기계수리소로 구성됐다.

김진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리 농업을 향한 조합원의 열정과 땀방울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농기계 점검과 사용을 통해 조합원의 영농활동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한걸음 더 뛰도록 정진하겠다”면서 “종합영농지원센터와 APC농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을 건립하여 도시농업을 선도하는 판매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농협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농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일산농협 농기계서비스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농기계를 볼 수 있다.
일산농협 조합원들이 처음 보는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일산농협 조합원들이 처음 보는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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