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5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원당화훼단지에는 화분갈이·꽃바구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화훼 체험장 5개소, 절화·분화·다육식물·분재 등을 배워볼 수 있는 견학농가 12개소가 마련됐다. 특히 꽃 해설사와 함께하는 화훼농장 탐방이 가능하며, 식물 잘 키우는 노하우, 식물 생태의 신비, 고가의 분재작품 감상 등 꽃 해설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화훼농가 투어가 가능하다. 고양 원당화훼단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원당화훼단지에 들어서면 화훼산업특구 정보센터에서 '고양 플라워 비즈니스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원당화훼단지에 들어서면 화훼산업특구 정보센터에서 '고양 플라워 비즈니스 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 플라워 비즈니스 페어'에서는 국내외 우수 품종과 신품종을 전시하고 있다.
'고양 플라워 비즈니스 페어'에서는 국내외 우수 품종과 신품종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 우수품종과 신품종 전시
국내 우수품종과 신품종 전시
원당화훼단지 중앙에는 종합안내소와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원당화훼단지 중앙에는 종합안내소와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다육식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농원
다육식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농원
다양한 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농원
작은 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농원
스노우사파이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동원
스노우사파이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동원
농원을 관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농원을 관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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