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6일 개막했다. 이번 꽃박람회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테마로  5월 12일까지 열린다. 아래의 사진은 일산 호수공원 내 꽃박람회장의 야외정원(한라에서 백두까지)의 모습과 한반도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표현한 주제 정원, 15m 높이의 평화의 여신과, 백두대간 산맥 등 다양한 꽃 조형물을 담은 것이다. 

 

꽃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면 '평화의 여신'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꽃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면 '평화의 여신'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야외정원에서는 꽃 해설사들이 방문객들에게 꽃 설명을 하고 있다.
야외정원에서는 꽃 해설사들이 방문객들에게 꽃 설명을 하고 있다.
야외정원에 위치한 '평화의 계곡', 리빙스턴데이지와 눈향나무로 꾸며졌다.
야외정원에 위치한 '평화의 계곡', 리빙스턴데이지와 눈향나무로 꾸며졌다.
프렌치라벤더와 마가렛, 사피니아 등으로 꾸며진 '평화의 크루즈'
프렌치라벤더와 마가렛, 사피니아 등으로 꾸며진 '평화의 크루즈'
행잉식물과 꽃볼을 달아 연출한 평화정원
행잉식물과 꽃볼을 달아 연출한 평화정원
꽃으로 꾸며진 터널
꽃으로 꾸며진 터널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플라워마켓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드플라워마켓
이전 꽃박람회와는 다르게 광장의 쉼터가 모두 튤립으로 꾸며졌다.
이전 꽃박람회와는 다르게 광장의 쉼터가 모두 튤립으로 채워졌다.
광장과 세계화훼교류관을 연결하는 통로
광장과 세계화훼교류관을 연결하는 통로
세계화훼교류관1 주변도 튤립으로 꾸며졌다.
세계화훼교류관 주변도 튤립으로 꾸며졌다.
세계화훼교류관1의 입구 모습
화려하게 꾸며진 세계화훼교류관의 입구
세계화훼교류관1에는 이전과 같이 세계 화예 작가 초청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화훼교류관에는 이전과 같이 세계 화예 작가 초청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화훼교류관1 중앙에는 거대한 꽃 구조물이 있다.
세계화훼교류관 중앙에 있는 거대한 꽃 구조물
태국인들이 사랑하는 고유의 식물과 태국의 전통가옥으로 꾸며진 태국관
태국인들이 사랑하는 고유의 식물과 태국의 전통가옥으로 꾸며진 태국관
인도네시아관에는 아름다운 해양 도시 '마나도 시'를 표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관에는 아름다운 해양 도시 '마나도 시'를 표현하고 있다.
고양시농협 홍보관의 모습
고양시 7개 농협 홍보관의 모습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로 가득하다.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로 가득하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