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머니가 진행되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2019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머니가 26일 꽃박람회장 야외정원에 위치한 ‘평화의 여신’ 조형물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꽃박람회는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을 테마로 4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세계 34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꽃의 향연을 펼친다.

국내외 초청 인사들과 관람객들이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가했다.
국내외 초청 인사들과 관람객들이 오프닝 세레머니에 참가했다.
오프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프닝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광장에 설치된 플라워 피스(FLOWER PEACE) 글자 조형물 위에 플라워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야외광장에 설치된 플라워 피스(FLOWER PEACE) 글자 조형물 위에 플라워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좌측부터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이봉운 제2부시장(전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과 고석만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가 함께 플라워 세레머니를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봉운 제2부시장(전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과 고석만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가 함께 플라워 세레머니를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내빈들이 꽃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내빈들이 꽃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닝 행사가 끝나고 사진을 찍기 위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화의 여신' 조형물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오프닝 행사가 끝나고 사진을 찍기 위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화의 여신' 조형물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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