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휴대용 엑스레이기기 제조업체 ‘포스콤’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17일 고양시청 앞에서 ‘공장등록 취소 처분’을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 이들 집회 참가자들은 공장등록 취소절차를 밝고 있는 고양시 행정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또한 휴대용 엑스레이기기 세계 1위인 고양시 기업을 지켜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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