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8일 저녁 명지병원 내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는 문재숙 명인의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뉴힐 하우스 콘서트 ‘전통의 원형을 찾다’ 프로그램으로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가 국내의 명창명인을 초대하여 대한민국 전통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이다.

문재숙(文在淑)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이자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김세철 명지병원 의료원장, 원용희 경기도의원과 정연우 고양시의원, 특별히 문재숙 명인의 친오빠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했다.

이소영 명지병원 에술치유센터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소영 명지병원 에술치유센터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문재숙 명인이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공연하고 있다.
문재숙 명인이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공연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첫째줄 우측), 김세철 의료원장(문 의장 좌측)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첫째줄 우측), 김세철 의료원장(문 의장 좌측)이 참석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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