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가진 ‘2019년 2월 정례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교부세율 상향을 위한 입법 촉구 등을 주장했다.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가진 '2019년 2월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이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가진 '2019년 2월 정례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먼저, 교부율을 내국세의 20.46%에서 21.14%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며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둘째, 각 시군별 특화된 혁신교육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했다. 교육주체들로 지역별 혁신교육 포럼을 구성하여 2020년에는 31개 모든 지역에서 포럼이 운영되어 지역사회의 교육주체 확대, 나아가 혁신교육의 질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셋째, 유치원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에듀파인은 반드시 필요한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으로 3월 새학기부터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넷째, 학생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전담기구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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