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1월 5일(토)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

성명서에서 자유한국당 고양시의원들은 “이번 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면서,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고 주장하였다.

성명서에서는 모범을 보여도 시원치 않을 선출직 공직자의 이런 끔찍한 사건에 고양시의회는 재발방지를 위한 신속한 의회 윤리위원회 회부와 더불어 최고수준의 징계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나아가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청정 정당, 음주운전 청정 의회를 선언하며, 향후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시 출당을 원칙으로 함을 밝히며, 고양시의회의 조속한 윤리위원회 구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하였다.

 

- 음주운전사고를 낸 채우석 고양시의원 사퇴를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채우석 의원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이번사건은 윤창호 법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음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새해 첫날부터 낮술을 하고 음주운전사고를 냈다.

2018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이고,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우석 의원은 과거에도 교통사고 특례법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

모범을 보여도 시원치 않을 선출직 공직자의 이런 끔찍한 사건에 고양시의회는 재발방지를 위한 신속한 의회 윤리위원회 회부와 더불어 최고수준의 징계를 요구한다.

나아가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은 음주운전 청정 정당, 음주운전 청정 의회를 선언하며, 향후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의 음주운전 적발시 출당을 원칙으로 함을 밝히며, 고양시의회의 조속한 윤리위원회 구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자유한국당 고양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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