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자원봉사자 정운란씨
오른쪽이 자원봉사자 정운란씨

[미디어고양파주]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정운란씨가 12월 5일 광주에서 열린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일반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운란씨는 1994년 고양시민이 되면서 대한적십자사 고양원당봉사회 회장의 권유로 적십자봉사를 시작하여 22년간 23,733시간을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낙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운란씨는 “지난 22년간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오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보람과 행복을 느낄 때도 많았다”면서 “정신과 육체가 건강할 때까지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1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1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1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2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3
정운란씨 봉사활동 모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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