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9년도 제53회 정기총회를 맞아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 관련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고양시약사회의 변경된 규정을 검토하고 고양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규정 손질에 이어 규정에 준한 회원공지 일정, 입후보 일정, 후보의 선거운동 일정 등을 확정했다.

함삼균 의장은 “이번 총회는 올해 25대 집행부를 선출하는 중요한 총회”라며 “의장단을 비롯해 집행부 임직원의 선거와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일혁 감사는 “이번 선거관리위원회부터 감사단이 포함되어 그동안 의장단으로 압축되었던 선거 관리운영에 있어서 감사단까지 확대 되어 보다 공정성을 기할 수 있어서 정관, 규정의 변화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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