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하천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고양시신도동종합복지회관 주관 ‘제4회 천사표 그림대회’를 개최, 입상한 9개 작품을 선정하고 최근 수상자인 관내 유·아동, 초등학생 총 9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제4회 천사표 그림대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하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을, 그리고 창릉천’을 주제로 지난 10월 27일 삼송 덕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창릉천의 모습, 하천 오염의 심각성, 하천 생태환경 등 다양한 하천 이야기를 도화지에 담았다.

시상식은 수상자 9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문별로 최우수상은 ▲김보민(유아동), ▲김송현(초등저/고양동산초), ▲신채현(초등고/신원초), 우수상은 ▲김지현(유아동), ▲최영윤(초등저/신원초), ▲조하은(초등고/신원초) 학생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정민교(유아동), ▲김지성(초등저/고양동산초), ▲이준희(초등고/고양동산초)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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