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동문회장 이계준)과 일산복음의료재단(이사장 손재상)은 지난 29일 일산복음의료재단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및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일산복음의료재단, 업무제휴 및 진료지정병원 협약식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일산복음의료재단, 업무제휴 및 진료지정병원 협약식

이날 협약식에는 이계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동문회장과 손재상 일산복음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이용희 교수, 김용규 초대동문회장, 임형성 6대 동문회장, 이용기 7대 동문회장, 우금숙 9대 동문회장, 이광재 14대 동문회장 등 임원들과 일산복음의료재단 김강태 원무부장, 이혜선 간호과장, 조현구 건강관리과장, 문혜영 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광재 14대 동문회장이 지난 8월부터 추진하여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는 일산복음의료재단을 진료지정병원으로 지정하고 일산복음의료재단은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동문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치료 및 진료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계준 동문회장 손재상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계준 동문회장 손재상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이계준 동문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관은 인적 인프라를 통하여 일산복음의료재단을 적극 홍보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상 이사장은 “자신을 원석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원을 다닌다는 것은 큰 용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동문과 그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