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여성회관이 오는 12월 3일부터 2019년도 제1차 59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59기는 ▲취·창업 자격증 강좌 30개, ▲직업실무 강좌 39개, ▲교양·건강 강좌 66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8개 강좌가 개설되며 총 3천7백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9년 1월 7일(월)부터 4월 27일(토)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우선접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수강료 면제자를 대상으로 12월 3일(월) 9시부터 18시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59기부터는 시스템을 개편해 매 기수 제출하던 면제자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접수는 12월 4일(화)부터 시작하며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16주(4개월) 48,000원~80,000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다.

고양시민이면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건강·피부강좌는 남성 수강을 제한한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회원가입 필수)에서 희망 강좌를 신청한 후 결제를 하면 되며 스마트폰으로도 신청 및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고양시 여성회관은 덕양구 행신동(용현로 48)에 위치하고 있으며 1년에 3번, 4개월(16주) 과정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4, 8, 12월에 시작한다.

59기 수강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wcenter.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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